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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 권사의 기도문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3:8) 

 

하나님 아버지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께

삶의 모든 문제들을 아뢰일때 근심 염려의 멍에를 벗겨 주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눌때 작은 혀를 잘 다스려

악을 도모하는 일이 없도록 입과 혀에 파수꾼을 세워 주옵소서.

 

많은 동물들을 길들여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지만

사람의 혀는 자신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길들일 수가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제 멋대로 혀를 굴리며 마음 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때때로 입에 자갈을 물리게 하옵소서.

 

거룩한 성령께서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오니

작은 혀끝을 잘 길드려 주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설 연휴

오고 가는 고향길 가족 친척들과의 즐거운 만남에서

혀의 실수로 다툼과 시기가 없게 하옵소서.

 

겸손과 덕스러운 말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복된 명절을 보내도록 은헤를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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