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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 권사의 기도문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 도다"(147:6)

 

하나님 아버지 능력이 크신 보이지 않는 주의 손이

육과 영을 붙잡아 주심으로 오늘도 새벽을 깨워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에 애통함과 온유함을 주셔서 여호와를

대면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낮은 자를 들어 쓰시는 주의 뜻을 깨달아

교만과 악을 물리치고 겸손한 자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성취를 위하여 재물과 권세의 손을 잡으려고 애쓰다가

자칫 낭패 당하는 일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잠간의 유익이 있으나 시간 지남에 다 사라질 뿐이오니

영원한 권능의 손 여호와께 붙잡힌 삶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믿음이 연약햐여 때때로 시험들어

주의 손을 외면하여 실족할 때가 있사오니 주께서 보호하시어

악한 일에 기웃거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밖에 있음으로 세상의 각종 유혹과 시련에 견딜힘이 부족하여

쓰러지곤 합니다.

여호와의 손이여! 넘어 질까 두렵사오니

연약한 손 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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