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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 권사의 기도문

에바다

   주를 보라 |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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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막7:34)

 

날마다 주의 은혜로 새벽을 깨우시고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내면을 정결케 하여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아침에도 에바다 하시는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하오니

눈과 귀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심령의 문이 열릴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하늘의 보화를 발견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삶 가운데 막히고 닫힌것 답답함 우겨쌈

얽힌 매듭들이 풀려져 자유게 하옵소서.

 

치유와 회복 사랑 용서 새생명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환난과 시련 가운데 에바다의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허물이 많은 저희들을 위하여 탄식 하시며 도우시는

주의 놀라운 힘과 능력을 외면하는 우매함이 없게 하옵소서.

 

말씀의 검 앞에 열리지 아니할것이 하나도 없을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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