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12:11)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지혜의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먹여 주시고
주의 장막 안에서 강건함과 평안으로 인도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는 동안 때때로 예기치 않은 고난과 징계가 닥쳐 올지라고
낙심치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십자가 사랑의 손에 의지하여
인내와 담대함으로 능히 감당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의 자녀들이 받는 징계는 미움과 정죄함이 아니라
회개와 거듭남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의
증거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징계 받은 자의 슬픔이 지금은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후일에는 주의 사랑 안에서 의와 평강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시는 놀라운 변화의 축복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받으신 십자가의 징계가
새로운 부활 생명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오늘에 사는 저희들 에게도 임하게 하옵소서.
징계와 연단 없이는 주 십자가를 따를 수 없으며
이 땅 에서의 삶에도 온전한 의와
평강을 누릴 수 없음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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