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동료이기도 하고 신앙적 선배이신
김박 권사님은 수년간 나와 또 다른 형제자매들께 기도문을 보내주었다.
눈으로 읽고 흘려버린 그 동안의 내 무관심을 뉘우치면서
올해 부터는 내 블로그에 남기기로 한다.
그의 간절 하면서도 주옥같은 기도의 시어들은
내 뇌리속을 거쳐서 어디론가 흘러가 버리고 말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깝기 그지 없다.
그러나
2015년 들어 그의 시를 보관하기로 마음 먹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자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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